3개 대륙을 거쳐 세계 일주

일본 Aman Kyoto

고요한 숲 속 공터에 자리한 비밀스러운 나무 정원과 정자가 안식처 같은 Aman Kyoto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 온천 휴양지의 유일한 이웃은 금각사뿐입니다. Taka-An에서는 신이치로 타카기 셰프가 오마카세 요리를 선보이고 The Living Pavilion에서는 호텔의 숲속 테라스에서 정통 교토 요리를 제공합니다. 미니멀한 료칸 스타일의 객실은 세상과 단절된 휴식처가 되어 주고 미네랄 온천수가 흐르는 Aman Spa의 온천탕에서는 일본의 자랑거리인 온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의 고요한 공간을 넘어 하루 종일 진행되는 문화 투어, 전통 사케 시음, 게이샤가 이끄는 특별한 만남, 철판구이 저녁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Amanwella, 탕갈레,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의 시골 중심부에서 스리랑카의 남부 해안까지, 따뜻한 태양 광선에 흠뻑 젖고 코코넛 야자수로 둘러싸인 Amanwella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3박 동안 현대적인 스위트룸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잠에서 깨어난 후 황금빛 모래사장에서 서핑이나 낚시를 즐기거나 내륙의 정글, 차 농장, 사원을 탐험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우다왈웨 국립공원(Udawalwe National Park)에서는 리조트에서 차로 단 1.5시간 거리에 있는 코끼리 사파리와 함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날 중 하나가 펼쳐집니다.  

모로코 마라케시 Amanjena 

장밋빛 성벽이 눈길을 끄는 붉은 도시가 하늘을 나는 긴 여정의 낭만적인 종착점을 장식합니다. 여정의 피날레에 걸맞게 궁전 같은 Amanjena의 꽃잎으로 가득한 분수와 평화로운 안뜰에서 머무는 첫날 밤에는 현지 역사 전문가와 함께 저녁 식사와 칵테일을 즐기면서 모로코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아틀라스 산기슭에서 열기구를 탄 후 향신료로 가득한 시장, 예술 작품으로 가득한 정원, 첨탑이 솟은 모스크로 이어지는 마라케시의 미로 같은 거리를 탐험하며 하루를 온전히 즐깁니다. 마지막으로 작별 만찬과 음료를 즐기며 Aman의 프라이빗 제트기 여행을 멋지게 마무리합니다.